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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스텔바작, IPO 성공 위한 임직원 약정식 가져
최병오 회장-까스텔바작은 신성장동력 강조, 기업공개 성공시 성과급 지급
등록날짜 [ 2018년05월26일 20시55분 ]

까스텔바작 IPO 성공 추진 약정식 기념촬영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박상태, 이화경 기자]까스텔바작이 올해 연말을 목표로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

까스텔바작 측은 최근 패션그룹형지의 최병오 회장을 비롯해 까스텔바작 백배순 대표 및 임직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삼동 그룹 본사에서 성공을 기원하는 임직원 약정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최병오 회장은 "까스텔바작은 패션그룹형지의 신성장동력이 될 브랜드"라며, "국내 시장에서 다양한 복종과 아이템으로 성공하는 것은 물론 아시아, 유럽 등 해외 무대에서 글로벌 형지라는 새로운 역사를 함께 써나가자"고 강조했다.

까스텔바작 백배순 대표는 “성장과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 까스텔바작 전 임직원과 최선을 다해나갈 것"이라며 "성장성을 높이기 위한 신규 영역 진출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까스텔바작 직원들 또한 브랜드 성장과 IPO에 기여해 큰 보람을 찾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과 백배순 대표는 구성원들에게 동기 부여를 위해 기업공개 성공 시 성과급을 지급하겠다는 협약을 체결했다.

까스텔바작은 2015년 3월 특유의 아트워크를 중심으로한 디자인으로 런칭해 골프웨어를 비롯해 액세서리, 리빙 사업으로 확장해왔다.

올해부터 까스텔바작은 패션, 액세서리 등 각각의 사업 부문을 하나의 브랜드로 통합해 패션과 라이프스타일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업 영역으로 확대해 나갈 비전을 세우고 있다.
 
패션그룹형지는 지난 2016년 9월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 까스텔바작을 인수했고, 지난해에는 까스텔바작 법인을 설립한 바 있다.

한편, 까스텔바작은 교황부터 마돈나까지 세계의 유명인사들이 사랑한 프랑스 디자이너 ‘쟝 샤를 드 까스텔바작’이 자신의 이름을 따서 만든 브랜드다. 그는 독창성을 인정받아 프랑스 정부에서 최고 훈장인 '레지옹드뇌르'를 받기도 했다.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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