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원유진 기자] 마리오아울렛이 18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유아동 의류 및 용품 브랜드 특가전을 진행한다.
먼저 마리오아울렛은 18일부터 약 일주일 간 마르페 광장에서 휠라 그룹전을 대규모로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 휠라키즈의 반팔 티셔츠, 반바지, 아동샌들 등이 1만9000원 균일가에 마련되며 아쿠아슈즈와 재킷 등도 2만9000원에 판매되는 등 해당 브랜드 제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유아동복 브랜드 디즈니는 언더웨어 브랜드 레노마, 마리끌레르와 함께 2/3/5천원 특가 상품전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3관 7층 행사장에서는 에이원베이비의 유모차, 카시트 등이 한정 특가에 선보인다.
이외에도 지오다노와 폴햄은 셔츠 제품을 마리오 단독 특가에 선보이고, 행텐은 게릴라 세일전으로 전품목 50%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유니클로 감사제와 에잇세컨즈 스페셜위크도 마련돼 구매 고객 대상으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마리오아울렛은 최근 전관에 걸친 리뉴얼을 마치고 1,2관은 패션과 레저 전문관으로, 3관은 온 가족이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마리오몰로 새단장했다. 패션, 잡화, 레저 브랜드는 1,2관에 집중 배치돼 쇼핑 편의를 도왔고, 3관은 유니클로, 부츠, 러쉬, 에잇세컨즈, 영풍문고, 락볼링장 등이 입점해 머무는 즐거움이 있는 쇼핑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