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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난다', 로레알에 팔렸다
지분 100% 인수, 금액 공개 안돼, 티니위니, AHC 등 국내 브랜드 매각 잇따라
등록날짜 [ 2018년05월04일 20시42분 ]

스타일난다, 한국 로레알 홈페이지 이미지 캡처 합성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박윤정 기자]프랑스의 글로벌 화장품 기업인 로레알(L'Oreal)이 한국  온라인 쇼핑몰 기업인 (주)난다(브랜드명:스타일난다)의 지분 100%를 인수했다고 3일 밝혔다.

(주)난다는 한국 온라인 쇼핑몰 1세대격인 김소희 대표가 2004년 설립(법인설립 2007년 1월 1일)한 패션 및 메이크업 전문 기업으로 브랜드명 "스타일난다"를 전개해 국내는 물론 중국, 일본, 홍콩, 태국 등 아시아 지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며 성장세를 이어왔다.

1909년 프랑스 파리에서  모발 염색제 전문기업으로 설립된 로레알은 창립이후 지금까지 전 세계를 상대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브랜드를 매입, 현재 500여개 이상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세계 화장품 시장의 15% 이상을 점유해 화장품 분야 세계 1위 기업이다.

로레알이 한국 패션 및 화장품(뷰티) 브랜드를 인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로레알은 당초 알려진 70% 지분 매입(매입 추정가격 4,000억원)에서 100% 지분을 매입 (주)난다를 사들였다.

난다는 창립 초기 동대문 시장에서 보세 옷을 사와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판매하면서 성장한 의류 전문 기업이였으나 이후 메이크업 브랜드 쓰리컨셉아이즈(3CE)가 인기를 끌며 화장품과 인테리어 등으로 영역을 넓혀 나갔다.

현재는 화장품이 전체 사업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난다는 한국과 일본을 합쳐 400여명의 직원을 두고 있으며, 2017년 기준 1억 2700만 유로(약 1,641억4천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2016년 실적은 매출 1,286억원, 순이익 218억원, 부채 165억원 이였다.

"스타일난다"는 이커머스를 비롯해 전문 소매업체, 백화점과 면세점 등에서 유통되고 있으며 홍대, 명동, 가로수길 등 국내 패션거리에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도쿄에서도 스타일난다 하라주쿠 매장을 운영 중이다.

로레알은 "스타일난다"가 한국, 중국의 밀레니얼 세대 사이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점과 향후 아시아지역에서의 성장성에 주목해 매입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로레알그룹은 이번 인수로 스타일난다의 3CE의 판매를 글로벌로 확대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로레알의 "스타일난다" 매입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인수절차는 관례적인 규제 승인 이후 향후 2개월 내 완료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이랜드가 중국 기업(V-GRASS:브이그라스)에 중국 영업권을 넘긴 캐주얼 브랜드 티니위니(TEENIE WEENIE/ 매각금액 8천7백70억원)와 카버코리아 뷰티 브랜드 AHC(유니레버에 매각금액 3조원)에 이어 '스타일난다'까지 국내 브랜드의 매각이 잇따르고 있다.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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