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달력
공지사항
티커뉴스
OFF
뉴스홈 > >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행사안내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IT업계, 52시간 근무 특례업종 지정 요청
사업 특성상 주 52시간 근무 적용은 사실상 불가능 입장
등록날짜 [ 2018년04월19일 10시47분 ]

[IT FOCUS:정연지 기자]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IT서비스(SI) 업계가 '특례업종' 지정을 요청하고 나서 주목 받고 있다.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ITSA/회장 박진국, 아이티센 대표)는 지난 12일 협회 이사회를 열고 고용노동부에 'IT서비스 산업'을 노동시간 특례업종으로 지정해 줄 것을 요청하는 내용(52시간 근무제 대응방안)을 의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IT서비스 업계는 긴급한 버그(프로그램 오류) 수정이나, 보안 업데이트, 신규 시스템 오픈 등 불가피하게 '몰아치기 근무'를 할 수 밖에 없는 업종 특수성을 정책에 반영해 달라는 입장이다.

IT서비스 업계는 근로시간 단축을 모든 사업장에 천편일률적으로 적용하면 기업 존립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ITSA는 업계 의견을 정리해 이르면 이번 주, 늦어도 이달 안에 주무부처인 고용노동부에 '특례업종 지정'을 건의하고, 유관 부처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기재부, 조달청 등에도 업계 입장과 협조 요청을 전달할 방침이다.(기사 제휴:IT FOCUS ⓒ www.itfocus.kr)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okfashion.co.kr)

편집부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일자
(입금자명 + 입금일자 입력후 국민은행:760-01-0057-191/세계섬유신문사로 입금해 주세요)
[관련뉴스]
김영호 메세나협회 회장-기업 문화접대비 확대돼야
근로시간 단축, 섬유 제조업에 큰 악재로 부상
근로시간 단축, 섬유제조업 송두리째 붕괴 우려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행사안내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KT, 남북경협 전담조직 TF 신설 (2018-05-10 16:44:15)
대법 "휴대전화 요금 원가 공개" 확정 판결 (2018-04-12 11: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