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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근로자, 불황에도 근속·연봉 늘었다
한세실업 ‘최고연봉’ BYC ‘최고근속’ 영원무역 ‘남녀평등’
등록날짜 [ 2018년04월13일 09시20분 ]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원유진 기자]  지난해 만성화된 불황과 극심한 내수침체에 패션업계는 부진을 면치 못했지만, 근로자들의 근속과 연봉은 2016년보다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국내 대표적인 의류 빅 벤더인 한세실업이 패션업계 최고 연봉 기업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28개 패션 상장사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남성 근로자수는 전년(5434명)보다 소폭 감소한 5280명, 여성 근로자수는 전년보다 265명 증가한 7458명으로 집계됐다.

평균 근속기간은 남성 6.3년, 여성 4.3년으로 각각 2016년 6.2년과 4.2년보다 소폭 늘어났고, 평균 연봉은 남성 5203만원, 여성 3889만원으로 전년(남성 4983만원, 여성 3725만원)보다 다소 인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별로는 삼성물산이 1548명을 고용해 가장 많은 직원수를 기록했고, 남성 근속연수는 BYC가 평균 10.8년을 직원이 근속했고, 여성은 8.11년을 근속한 영원무역이 가장 오랜 근속기간을 자랑했다.

특히 영원무역은 남녀 평균 8.45년으로 업계에서 직원들이 가장 오랫동안 근무한 회사에 이름을 올렸다. 

연봉은 건설, 상사, 리조트 등 타 사업부 연봉이 포함된 삼성물산을 제외하면, 한세실업이 지난해 남녀 공히 업계 최고 연봉을 지급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세실업의 남성 직원은 7070만원, 여성 직원은 5577만원의 연봉을 각각 지난해 수령해, 대형 패션기업 직원들 보다 더 나은 대우를 받았다.

전통의 고연봉 기업인 LF, 코오롱인더스트리, 영원무역, 한섬, 신세계인터내셔날과 신세계톰보이도 등도 평균 연봉을 크게 웃도는 높은 급여를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매출 5605억원, 영업이익 981억원으로 최고의 한 해를 보낸 F&F도 남성 직원 5678만원, 여성 직원에 4371만원으로 실적에 걸맞는 높은 평균 연봉을 지급해 구성원들과 과실을 나눴다.

남녀 연봉의 격차가 가장 적은 기업은 영원무역으로 남녀 각각 5400만원, 5200만원을 지급해 불과 200만 밖에 차이가 나지 않았다.

이와 대조적으로 제이에스티나의 여성 근로자는 남성 근로자의 연봉에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급여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제이에스티나는 남성 직원에 5827만원, 여성 직원에 2703만원의 연봉을 각각 책정해 가장 큰 남녀 연봉 차이를 기록하는 불명예를 안았다.

한편 백화점 업계에서는 롯데백화점 직원들의 평균 근속연수가 남녀 모두 가장 길었으며, 1인 평균 급여액도 가장 높았다. 지난해 기준 롯데백화점의 직원수는 남자 1976명, 여자 직원수는 3360명으로 평균 근속연수는 각각 14.1년과 11.3년으로 현대백화점이나 신세계백화점에 비해 길었다.

직원 1인 평균 급여액도 롯데백화점 남성 직원의 경우 8623만원, 여성 직원 4227만원으로 신세계백화점(남 8143만원, 여 8453만원)과 현대백화점(남 6900만원, 여 3700만원) 보다 높았다.(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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