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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구공단, 염색가공 기업 5년 만에 20개 사 감소
부도 또는 폐업 요인, 스팀비, 폐수처리비 더욱 부담 가중될 듯
등록날짜 [ 2018년03월30일 13시01분 ]

서대구공단 전경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대구=구동찬 기자]서대구공단 내 염색가공 기업 수가 부도 또는 폐업, 염색공단 이전 등으로 인해 급속히 감소하고 있다.

불과 5년 전만 하더라도 서대구공단에 50여 개 사의 염색가공 업체가 입주해 대구염색공단과 함께 염색 가공 비중이 상당히 높은 편이였는데 최근 차도르 염색업체인 진성을 비롯해 윤승염직, 동산염직, 보국섬유, 서한염직, 새석산, 진성염직, 진영산업, 경민 등 20여 개 사가 부도 또는 폐업했다.

진성염직은 2년 전 대구염색공단 소재 협성염공을 인수해 확장 이전했으며 벨벳염색 업체인 진영산업은 최근 대구염색공단 소재 신창염직과 합병을 추진, 단일회사로 통합 운영하기로 하면서 공장 가동을 중단했다.

여기에다 서대구공단 소재 D사, S사 등이 공장 가동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폐업을 검토하고 있는가 하면 S사 등 몇몇 기업은 염색공단에 공장 임차를 물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서대구공단 염색업체들은 업체 수의 급속한 감소로 인해 공장 운영에도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예상되는데 가장 큰 문제는 스팀 공급이다.

염색업체 대부분이 자가 보일러 설비를 통한 스팀 사용보다는 서대구에너지에서 스팀을 공급받고 있는데 업체 수가 줄어들면 스팀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개별 염색업체들의 폐수처리비 부담도 공장 운영에 큰 부담이 될 전망이다.

폐수처리비 가운데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슬러지의 매립 비용이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원가 압박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따라서, 서대구공단 입주업체들 대부분이 스팀가격 부담과 슬러지 처리비용 증가 등으로 인해 공장 운영이 더욱 어려워짐에 따라 앞으로 기업 감소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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