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원유진 기자] 배우 오연서와 김지훈의 패션 아이템이 화제다.
오연서는 지난 15일 방송된 tvN 드라마 ‘화유기’에서 극중 캐릭터인 진선미의 트레이드마크인 올블랙 제품이 아닌 아이보리 컬러 코트를 착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오연서는 깨끗한 피부 표현과 다크 레드립으로 포인트를 주었으며, 화이트컬러 셔츠와 스트레이트팬츠, 아이보리 코트의 올화이트룩으로 모던하면서 시크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빅라펠의 로브 스타일 핸드메이드 코트는 컨템포러리 브랜드 ‘시에로(siero)’ 제품으로 양옆트임으로 활동성을 높였으며, 배트윙 소매 형태로 이너 제약 없이 착용 가능하다. 또한 모 100% 소재로 보온성이 뛰어나며, 스타일링에 따라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오연서의 피부를 더욱 환하게 밝혀준 시에로의 아이보리 코트는 방송 직후 소비자들의 구매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제품은 아이보리, 블랙, 카멜의 세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또한 지난 17일 방송된 KBS2 ‘배틀트립’에 출연한 배우 김지훈의 배색 항공 점퍼도 연일 패션피플들로부터 주목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훈은 북부 캘리포니아만의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담은 모습을 선보였고, 화보 촬영을 하는 듯한 멋스러운 포즈로 재미를 더했다.
김지훈이 방송에서 착용한 항공점퍼는 ‘지프(JEEP)’ 제품으로 왁스코팅 소재의 탈부착 가능한 후드스타일로 캐주얼한 와펜이 포인트인 남녀공용 항공점퍼다.
이 제품은 부드러운 면 소재를 사용해 착용감을 높였으며, 소매 부분은 파카링으로 처리돼 있어 편안한 느낌과 보온성까지 높였다. 또한 깔끔한 디자인의 오버핏 제품으로 4계절 동안 웨어러블하게 착용가능한 아이템이다.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