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이화경 기자]한국의류산업협회(회장 최병오)는 오는 2월 23일(금) 오전9시30분부터 12시까지 동대문 디오트패션도매상가 앞(서울시 중구 다산로 293)에서 라벨갈이 근절 민-관 합동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라벨갈이 행위의 문제점과 위법성을 부각시켜 대국민 경각심 고취 및 라벨갈이를 지양하기 위한 일환이다.
이날 캠페인에는 중기부, 산업통상자원부, 관세청, 경찰청, 서울특별시,종로구청, 서울중구청, 서울지방경찰청, 종로경찰서, 서울 중부경찰서, 한국의류산업협회, 동대문패션상인연합회, 서울의류봉제협동조합,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창신의류제조소공인특화센터 직원 및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참가자들이 디오트패션도매→청평화→동평화→남평화→종로50라길→창신동→소공인센터를 돌며 도매시장이 밀집한 동대문 도매상가와 의류 제조공장이 밀집한 창신동에서 라벨갈이 근절을 위한 홍보활동 전개한다.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