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원유진 기자]형지에스콰이아의 제화 브랜드 ‘에스콰이아’가 봄 시즌을 맞이해 여심을 저격하는 ‘글램 스니커즈 시리즈’를 출시했다.
글램 스니커즈 시리즈는 반짝이는 소재 및 장식이 특징으로, 자수 비즈 장식, 펀칭, 진주 장식, 핫 비즈 등의 포인트로 구성되었다. 기존의 단조로운 스니커즈에서 벗어나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젊은 여성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또한,기능성과 착화감도 뛰어나 활동량이 많은 봄 시즌에 하루 종일 신어도 편할 뿐 아니라 멋스럽게 스타일링 가능하다.
디자인은 슬립온형 스니커즈와 레이스업형 스니커즈로 구성됐다. 슬립온 제품은 발목의 쿠션이 발을 부드럽게 감싸 주고, 사이드의 탄력 밴드가 발등을 잡아주어 안정적인 보행이 가능하게 하며, 쿠션 인솔의 사용으로 발의 피로를 덜어준다. 기본 레이스업형 스니커즈 제품은 중창을 넣지 않고 갑피와 창을 붙여서 꿰매는 시스공법과 경량 고무 몰드를 사용하여 가벼운 슈즈로 제작하는데 초점을 두었고, 보행 시 발의 움직임에 따라 부드럽게 움직여 활동성이 높다. 특히, 천연가죽 내피와 복원력이 우수한 8mm 쿠션 인솔이 적용되어 발의 피로가 적고 편안한 착화감이 돋보인다.(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