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원유진 기자] 올해 겨울 연예인들의 사랑을 독차지한 점퍼가 있어 주목받고 있다. 연예인 단골 점퍼를 꼽는다면, 제이앤지코리아(대표 김성민)가 전개하는 아메리칸 빈티지 캐주얼 ‘지프(JEEP)’의 시크니쳐 스타일 야상점퍼가 그 첫 번째가 아닐까 싶다.
루즈핏의 화이트퍼와 핑크퍼가 돋보이는 지프의 야상점퍼는 김희선, 강경준, 장신영, 혜리, 준호, 정형돈, 오현경 등 많은 패셔니스타가 착장해 화제를 모았다.
아이돌스타부터 톱 배우까지 연예인들이 착용한 오버사이즈 다운 야상점퍼는 남녀 공용 제품으로 핑크, 카키 두가지 스타일로 출시됐으며, 여유있게 떨어지는 오버핏과 무릎까지 내려오는 기장으로 캐주얼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구스다운 충전재로 보온성까지 겸비했다.
감도 높은 디자인과 연예인 착장컷이 화제를 모으며 지프 야상점퍼는 포털사이트에 품번까지 공유되는 등 출시 후 3차 리오더까지 진행하는 등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지프 관계자는 “야상점퍼는 아메리칸 빈티지 감성의 스타일로 커플룩 아이템으로도 큰 인기를 끌고 있어 한파가 맹위를 떨치고 있는 2월까지도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