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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신항공해운, 섬유업계 당일 배송시스템 제공
한차원 높은 밀착서비스 제공 저렴한 가격 강점, 대구경북 섬유업계 거래 확대
등록날짜 [ 2018년01월29일 11시32분 ]

본사 전경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대구=구동찬 기자]운송전문 업체인 (주)일신항공해운.일신모닝택배(대표 김성년)가 대구경북지역 섬유업계를 대상으로 밀착 서비스와 저렴한 가격, 당일 배송시스템 ‘SMS서비스(모닝서비스)’를 통해 신뢰 구축과 시장 점유율을 높여 나가고 있다.

지난 1992년 창립한 (주)일신항공해운.일신모닝택배는 고객 만족을 최우선 삼아 국제특송 및 항공화물, 해운화물, 국내 모닝택배 등을 전문으로 해 나가면서 이 분야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데 2005년 대구 서대구공단에 물류센터를 설립해 섬유업체들을 대상으로 물류 운송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회사는 현재 본사 물류센터(행주외동)를 비롯해 서울과 수도권, 대구, 전주, 부산 등 주요 도시에 물류센터를 통해 전국 모든 지역에 국제 운송 및 기업 택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서울과 경기, 대구지역에서는 출근 전 당일 배송 시스템인 ‘SMS서비스(모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구경북지역 섬유업체들도 일신항공해운의 한 차원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반기고 있다.

이는 이 회사가 차별화된 업체 밀착 서비스와 저렴한 가격 제공과 국내외 어느 지역을 막론하고 가장 정확하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당일 배송시스템과 함께 행낭(원단, 의류)서비스 분야에도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들 행낭서비스는 빠르고 정확한 맞춤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대구경북지역의 행낭을 서울경기 지역과 부산지역 등 전국적으로 배송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 회사의 또 하나의 강점은 국내외 전시회 참가물품 운송서비스이다.

다년간의 숙련된 경험 및 노하우를 갖춘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전시팀을 꾸려 국내외에서 개최되는 전시회, 박람회 및 이벤트 등에 출품되는 모든 전시품의 운송, 통관 등에 관련된 제반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포장사업팀은 각 나라 및 전시품의 특성에 맞는 최적의 포장방법을 선택해 포장의 완벽함과 비용 절감 등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 주고 있다.
 
이 회사는 현재 효성, 웅진케미칼, TK케미칼, 세정, 성안, 영텍스타일, 성광, 을화, 덕우실업, 삼일방직, 신흥 등 국내외 1,200여 개 사의 섬유기업과 운송 계약을 맺고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구경북지역 물류 운송을 책임지고 있는 김영식 이사는 “섬유업계가 여러 가지로 어려운 상황에 있어 밀착 서비스와 저렴한 가격으로 비용을 절감하도록 하고 있는데 특히 당일 배송시스템은 저희 회사의 강점”이라면서 “대구경북지역 섬유업체들의 상담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okfashi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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