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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벽두부터 염색가공료 인상 조짐
염색업계, 원자재 지속 인상에 최소 인상 불가피 호소
등록날짜 [ 2018년01월05일 10시24분 ]

염색공장 전경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대구=구동찬 기자]신년 연초부터 염색가공료 인상이 들먹거리고 있다.

'최근 몇년간 콩값(염조제 등)은 폭등한데 비해 두부값(가공료)이 그대로거나 오히려 하락해 경영에 심각한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며 가공료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것이 염색업계의 주장이다.

대구염색공단소재 A사의 경우 작년 11월 공장을 풀가동해  최대 매출을 올렸음에도 불구하고 2천만원 가량의 적자를 보았다고 하소연했다.

이 회사는  작년 내내 일감부족에 시달리면서 가공료를 야드당 30-50원정도 인하한 것이 적자의 요인이 됐다고 분석하고 있다.

A사는 조만간 가공료를 야드당 50원 인상하기로 하고 거래처에 통보키로 했다. 

A사 L 대표는 “아무리 일감을 확보해 공장을 풀가동해도 적자가 난다”면서 “가공료 인상이 되지 않을 경우 더이상 버티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A사의 사례에서 보듯 대부분의 염색업체가 적자의 수렁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는데 작년 10여개 염색가공 업체가 부도 또는 휴폐업 한 것만 봐도 적자 출혈이 심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올 초부터 가성소다 가격이 15% 인상돼 kg당 400원 대로 치솟고 있고 최저임금 대폭인상 등 여러 악재가 동시다발적으로 밀려오고 있어 염색업계는 가공료 인상의 불가피함을 호소하고 있다.

지난 4일 코오롱 신년세미나에 참석한 한상웅 대구경북패션칼라협동조합 이사장은 "염색업계와 직물업계의 상생협력이 필요한 시점이다"고 강조하면서 "올해는 최소한의 염색 가공료 인상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처럼 연초부터 염색업계가 가공료 인상 카드를 꺼내들며 강력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가공료를 놓고 두 업계간 신경전이 치열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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