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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4차 산업혁명 대비 유연한 대처 필요한 시점
적극적, 공격적 해외 마케팅 통해 업계 재도약 할 때
등록날짜 [ 2018년01월01일 11시50분 ]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박상태 기자] 섬유패션인 여러분, 반갑습니다. 희망찬 무술년(戊戌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우리 업계는 지난 2017년 세계적인 경기불황과 중국의 사드 보복으로 인한 경제적 타격 등 크고 작은 악조건으로 인하여 유독 혹독한 한해를 보냈으나 한편으로는 그 어느때보다 더 열심히 달려온 한해가 아닐까 싶습니다.

올해는 세계경제 회복세와 함께 우리 경제도 순항하리라 기대되고 있습니다. 올 한해도 더욱 발전하시고 건승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우리 섬유패션산업은 업체수를 기준으로 전국 제조업에서 11.7%를 차지하고 있고 고용인원은 30만6천 명으로 7.6%를 점유하고 있는 명실상부 국가경제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하는 핵심 기간산업이 분명합니다.

가죽, 가방 및 신발 제조, 염료/안료 도매업, 섬유기계업 등 연관산업을 포함한다면 이는 무시할 수 없는 수치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이러한 핵심 기간산업에 정부의 지속적인 지원과 투자를 바탕으로 기업의 역량을 총집결하여 미래 주도산업으로 탈바꿈해야할 것입니다.

또한 산업전반에 걸쳐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발빠른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제조업 혁신 가속화를 위해 스마트공장 확대 및 고도화, 국내 자동화시스템 도입 등
섬유패션업계도 이에 맞춰 유연한 대처가 필요합니다.

새해에는 해외시장 개척에도 더욱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다시 한번 재도약할 수 있는 희망찬 한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울러 올해 창간 21주년을 맞는 업계 대변지 텍스타일라이프-패션저널 매체에도 진심어린 축하의 말씀을 전하며 올해도 최신동향과 희망찬 소식을 많이 들려주시기 바랍니다.

섬유패션인 여러분,  올해 기업과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하며, 작년보다 더욱 발전할 수 있는 한해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사)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 회장 박만영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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