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원유진 기자] 패션기업 세정의 라이프스타일 전문점 웰메이드가 다양한 카테고리의 브랜드를 통해 취향저격 제품들을 선보이며 멋스러운 ‘영포티’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아 나가고 있다.
올겨울 이른 한파로 인해 겨울 아이템에 대한 반응도 좋은 편이다. 12월 2주(12월 11일~17일) 현재 남성 머플러와 장갑의 매출이 전년 동기간 대비 각각 20%, 60% 증가했으며, 남성복 브랜드 브루노바피의 다운, 코트, 니트 등의 판매량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처럼 상승세의 브루노바피가 영포티를 위한 연말선물을 내놓았다.
브루노바피는 고급스러운 소재와 세련된 디자인으로 올겨울 영포티의 마음을 사로잡을 ‘썸캐시코트’와 ‘포멀다운코트’를 선보였다.
썸캐시코트는 디테일을 최소화한 심플한 스타일의 테일러드 코트로 오피스룩은 물론, 연말 송년 모임 등 격식을 갖춰야 하는 자리에도 안성맞춤이다. 또한, 울캐시미어 혼방으로 고급스러운 촉감과 더불어 뛰어난 보온성과 가벼운 착용감을 자랑한다. 컬러는 겨울에 어울리는 그레이, 네이비, 브라운, 총 3가지로 출시됐다.
활동성과 캐주얼한 느낌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포멀다운코트도 선보였다. 비즈니스맨들의 포멀룩에 어울리도록 슬림한 실루엣에 다운 충전재를 채워 보온성을 살렸다. 네크라인 안쪽에 퍼로 트리밍된 이중에리 구조로 목을 따뜻하게 감싸주어 머플러가 따로 필요 없다.
스타일에 포인트를 줄 아이템으로는 가죽 소재의 장갑과 기하학 패턴이 매력적인 머플러가 제격이다.
무채색이 주를 이루는 겨울 패션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패턴 머플러는 짙은 와인 컬러로 어떠한 스타일링과도 조화롭게 어울린다. 부드럽고 포근한 아크릴 소재로 추운 겨울철에 따뜻함을 선사한다.
여기에 트렌디한 체크 패턴의 모직 원단을 활용한 양가죽 소재의 장갑을 매치하면 더욱 스타일리시한 오피스룩을 연출할 수 있다. 부드러운 감촉과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 양손 검지 부분에 스마트폰 터치 기능을 포함해 스마트폰을 사용할 경우 장갑을 벗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앴다.(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