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이세림 기자]오스트리아 렌징AG(Lenzing AG)와 미국의 DL1961사는 최근 지속가능한(Sustainable) 환경친화적 데님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렌징의 라이오셀(Lyocell) 섬유 Refibra를 사용해, Premium Denim 메이커인 DL 1961이 데님을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DL 1961은 2012년부터 렌징의 라이오셀l 섬유 텐셀(TENCEL)을 사용해 데님을 제조하고 있으나, Refibra를 사용함으로써 보다 지속가능한 데님을 개발한 것이다.
Refibra를 데님 원료로 사용함에 따라 렌징과 협력관계를 맺은 것은 이 회사가 처음이다.
Refibra는 신세대의 TENCEL Lyocell 섬유로 재단 시에 발생한 코튼(Cotton) 쪼가리를 일부 섞은 펄프를 원료로 하고 있다.(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