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상하이=취재부 공동] ‘2017 상하이 국제섬유기계전시회(상하이텍스/ShanghaiTex 2017)’가 11월 27일(월) 중국 상하이시 푸둥 상하이국제엑스포전시장(SNIEC)에서 개막돼 인공지능(AI)이 탑재된 첨단 자동화 기계(무인화 기계)와 친환경 설비들이 대거 선보인 가운데 4일째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세계 최대 규모의 섬유기계 전문 전시회로 자리매김 한 상하이텍스는 올해 18회째를 맞으며 한국 등 26개 국가에서 총 1,200여개 기업이 참가해 9개관에서 신제품을 출품 전시되고 있는데 4일간 참관객도 전 세계에서 6만명 이상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