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원유진 기자]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 출연 중인 배우 신혜선의 드라마 속 럭셔리 의상이 주목 받고 있다.
지난달 28일 방송된 ‘황금빛 내 인생’에서 여주인공 신혜선이 입은 코트는 ‘올리비아로렌(Olivia Lauren)’의 퍼(fur) 코트로 알려졌다. 이 제품은 투톤으로 된 밴드형 밍크 퍼 카라가 독특한 핸드메이드 코트로 내피 등판에 퍼나 구스, 덕다운 등으로 덧대어 보온성까지 갖춘 것이 특징이다. 알파카가 들어간 모장이 긴 소재, 캐시미어와 타즈매니아 울로 된 고급스러운 핸드메이드 소재 등 우아한 광택감과 부드러운 터치가 느껴지며, 특히 타즈매니아 울 소재는 증기를 많이 포함해 보온성이 풍부하다.
목 부분에 토끼나 밍크 퍼 카라가 있어 보온성은 물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주며, 구스 다운으로 된 내피로 추운 겨울까지 따뜻하게 착용 가능하다.
드라마 속 신혜선이 착용한 올리비아로렌 ‘퍼팩트 코트’는 총 18가지 스타일의 디자인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30만원 중반 대부터 1백만원 초반 대까지 구성돼 있다.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