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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산업, 4차 산업혁명서 탈출구 찾아야
미국, 독일 기업들 발빠른 행보, 중국 기업도 우리나라 보다 앞서 달려
등록날짜 [ 2017년10월27일 20시37분 ]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편집국 공동취재]4차 산업혁명이 제조업과 서비스(패션산업), 유통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을 불러오고 있으나 국내 섬유, 패션, 유통 분야의 4차 산업혁명 수준은 아직 걸음마 단계여서 신속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선진국들은 이미 4차 산업혁명 주도권 경쟁에 돌입했으나 우리나라는 일부 기업들과 단체들만 초기 대응에 나서고 있어 걸음걸이가 늦다는 지적이다.

미국의 경우 실리콘밸리의 첨단 소프트웨어와 제조 혁신 중심으로 4차 산업혁명의 물결이 빠른 속도로 전개되고 있다.

미국 아마존은  아마존고(Amazon GO)를 통해 계산대를 없앤 혁신적 무인 마트를 도입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아마존은 최근 획기적인 의류 비지니스 '프라임 워드로브(PRIME WARDROB:회원들을 상대로 돈을 지불하지 않고 3~15개의 옷이나 신발을 한꺼번에 주문 및 배송 받은 후 집에서 입어본 뒤 원하는 옷만 구매하고 나머지는 반송하는 새로운 의류유통 서비스)'를 시행 발표하면서 의류 유통의 새로운 시대가 곧 도래할 것임을 예고하고 있다.

독일도 인더스트리 4.0을 비롯한 산업 디지털화를 적극 추진 중이다.

독일의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는 2015년 말 인건비가 싼 개도국이 아닌 독일 안스바흐에 스마트 공장을 설립 4차 산업혁명의 상징으로 꼽히고 있다.

스피드팩토리에서는 사람이 가죽을 본드로 발라 붙이는 대신 로봇이 운동화 갑피를 직조해 연간 50만 켤레의 운동화가 생산될 예정이다.

스피드팩토리는 중국, 인도, 베트남과 같은 저임금 국가에 설립한 공장을 자국으로 유턴시키는 ‘리쇼어링’의 효과도 주고 있다.

중국도 패션 유통분야에서 우리나라 보다 5년 이상 앞섰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다. 중국 패션기업과 유통업계는 상당수가 모바일과 동영상 마케팅으로 전환 하는 등 디지털화 확대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기술이 발달할수록 혁명 주기도 짧아지기 때문에 우리 업계도 한발 앞선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섬유패션, 유통 분야의 4차 산업혁명 수준은 아직 걸음마 단계에 머물러 있다. 오히려 아직도 상당수 기업들이 10~20년 전 비즈니스 모델을 고집하고 있기 때문이다.

4차 산업혁명에 성공하려면 흐름의 속성을 간파하고, 국내외 성공 사례를 토대로 현실을 분석해 미래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유통업계의 한 관계자는 "중국 패션기업들은 이미 모바일 시스템으로 전환 속도가 우리 보다 빠르고 동영상을 통한 상품 마케팅도 우리 보다 최소 5년 이상 앞 서 있다"며, "우리나라 패션유통업계가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 환경에 신속한 대응체제를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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