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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추계 인터텍스타일 상하이 성료
등록날짜 [ 2017년10월18일 16시56분 ]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이세림 기자]인터텍스타일 상하이 2017이 지난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상하이 상하이 국가회전중심(National Exhibition and Convention Center)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기업 144개사(한국관 109개사, 한국섬유수출입조합 19개사,  KTC 공동관 7개사, 개별참가사 9개사)를 비롯해 이태리(밀라노우니카), 유럽, 중국, 일본, 대만, 홍콩 등 총 32개국에서 4,538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세계 각국의 바이어와 참관객들이 대거 방문 했다.

올 해로 23회 째 개최된 ‘추계 상하이 인터텍스타일 국제섬유전’은 세계 최대 규모의 어패럴 패브릭 전시회 중 하나로 그 규모가 점차 확대되고 있으며, 글로벌 패션소재기업
바이어들에게 실질적인 비즈니스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최고의 글로벌 패션소재 기업들이 최신 트랜드의 다양한 의류용 소재를 선보였으며 한국관을 비롯해 추계 얀 엑스포(Yarn Expo)와 PH 밸류(PH Value),
기능성 랩(Functional Lab), 프리미엄 울 존(Premium Wool Zone), 비욘드 데님(Beyond Denim), 버브 포 디자인(Verve for Design) 등 분야별로 특화된 존이 다양하게 구성됐다.

또한 CHIC 의류박람회와 코리안 프리뷰인 차이나가 상하이 인터텍스타일 국제섬유전과 같은 장소, 같은 기간에 개최돼 보다 폭 넓은 소싱 옵션을 제공했다.

한국관은 산업통상자원부 해외전시회 지원계획의 일환으로 (사)한국패션소재협회(회장 이영규)와 KOTRA (대표 김재홍) 공동주관으로 109개사 169부스 규모로 국내 패션소재 전문 기업이 교직물, 기능성 소재, 연사물, 친환경 소재, 후가공 소재 등 특화된 소재를 다양하게 선보였다.

또한 한국 참가기업만을 위한 별도의 트렌드포럼관을 한국관 내에 조성해 우수한 소재를 홍보했다.

또한 주최(메쎄프랑크푸르트)측 메인 트렌드 포럼관에도 한국관 참가기업의 소재가 전체 600여 아이템 중 249 아이템이 선정돼 바이어 상담을 벌였다.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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