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이화경 기자]강렬하고 대담한 디자인과 기술력으로 전세계적으로 인정 받고 있는 스위스 명품시계 브랜드 ‘로저드뷔(대표 장 마크 폰트로이)’의 설립자 로저 드뷔(Mr. Roger Dubuis)가 10월 14일(토)에 80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Roger Dubuis는 1995년 이래로 현대 고급시계 제조(Haute Horlogerie) 분야의 선두를 지켜왔다.
21세기에 확고하게 자리매김한 Roger Dubuis의 모험적이고 혁신적인 창작품들은 강렬하고 대담한 디자인과 결합한 최고급 시계 제조 메커니즘을 통해 표현된 견고한 전문 기술을 상징한다.(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