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원유진 기자] ‘브라운브레스(BROWNBREATH)’가 ‘툴레(THULE)’와의 협업 컬렉션을 출시했다.
툴레는 1942년 스웨덴에서 설립되어 전 세계 최초로 자동차 전용 캐리어를 만든 회사다.
이번 협업 컬렉션은 브라운브레스의 슬로건인 ‘SPREAD THE MESSAGE’와 툴레의 슬로건인 ‘BRING YOUR MESSAGE’에서 영감을 받아 ‘BRING YOUR MESSAGE’라는 콘셉트로 제품에 녹여냈다.
브라운브레스 김우진 대표는 “이번 협업 그래픽은 삶에서 각각 자신만의 다양한 메시지와 스토리가 퍼지며 연결되는 모습을 비대칭의 여러 가지 선들을 이용하여 추상적인 패턴으로 표현했다”고 말했다.
이번 협업을 통해 브라운브레스는 툴레의 대표적인 제품인 루프박스 ‘MOTION XT’에 아트웍을 녹여냈으며, 그 외 M.백, 파우치, 넥클레이스, 매트, 티셔츠 등 총 6종의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협업 제품은 10일부터 브라운브레스 온라인 홈페이지 및 홍대 직영점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