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박상태, 이화경 기자]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부산경제진흥원이 총괄주관하는 국내 유일의 신발, 섬유, 패션 복합전시회인 2017 부산국제신발섬유패션전시회(BIFOT)가 오는 11월 2일(목)부터 4일(토)까지 부산 벡스코 일원에서 펼쳐진다.
‘부산국제신발전시회(BISS)’, ‘부산패션위크(BFW)’, ‘부산국제산업용섬유소재전시회(BITE)’ 3개의 전시회로 구성되는 부산국제신발섬유패션젼시회는 총 300여개 기업, 750여 부스 참가로 개최 될 예정이다.
부산국제신발전시회(BISS)의 경우 신발완제품을 비롯해 부품, 소재, 기계 제조업체 및 관련 서비스 업체들이 참여한다. 부산패션위크(BFW)는 전시회에 아웃도어(스포츠웨어) 제품, 패션의류, 패션잡화, 액세서리 등 이 출품되고 총 16회의 패션쇼가 진행된다. 또한 부산텍스타일디자인 및 전통의상대제전, 부산패션디자인경진대회가 열린다.
부산국제산업용섬유소재전시회(BITE)는 산업용섬유, 복합소재, 특수소재, 신소재, 섬유원료, 섬유기계 등이 출품된다.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