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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패션조합, 중국시장 진출 적극 지원
대련복장방직품박람회 참가 역대 최대 성과 올려, 현지 사드 영향 없어
등록날짜 [ 2017년09월28일 15시19분 ]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박상태 기자]대구경북패션사업협동조합(이사장 노동훈)이 사드로 인한 대중국 사업이 부진한 시기에 지난 9월 19일(화)부터 24일(일)까지 중국 요녕성 대련시에서 열린 대련국제복장방직품박람회에 참가해 사상 최대 성과를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대련국제복장방직품박람회는 중국은 물론 일본, 러시아, 이탈리아, 프랑스 등 세계 각지에서 온 패션기업(디자이너 브랜드)들이 각축을 벌인 종합 박람회로 이번 행사 기간에
대학생패션디자인컨테스트인 ‘대련컵’대회(19일~21일까지 진행)도 동시에 열려 관심을 모았다.

우리나라에서는 대구 소재 대학생 3명이 참가해 일본, 중국 등의 학생들과 기량을 겨눴는데 순수 대학생의 창작 작품으로 참가한 우리 대학생들이 현지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으나 안타깝게 순위에 들지는 못했다.

대련컵은 중국패션디자이너협회, 대련시정부에서 주최하는 패션디자인컨테스트로 참가자들에게는 항공료와 체재비를 지원하고 수상자들에게는 상금과 부상을 수여해 미래 패션디자이너 양성과 전 세계적으로 대련이 패션도시임을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21일(목) 저녁에는  최근 가장 핫한 브랜드로 넥스트젠어워즈 수상 및 코리아베스트드레서상 시상식 패션쇼를 진행디자이너 서휘진 디자이너의 “WHEE' 브랜드 패션쇼가 펼쳐져 관심을 끌었다.

이번 전시회에는  투에스티, 이노센트, 네이쳐우므, 와이앤피, 센추리클로, 레이쿨, 이즈딥, 휘 등 총 8개 업체가 참가해 이 전시회 참가 사상 가장 많은 기업이 참가했고 성과도 높았던 것으로 집계됐다.

현장 상담과 샘플 오더부분에서는 5만달러가 넘는 수주금액을 달성했고 행사가 끝난후에도 지속적인 오더가 이뤄지고 있어 주관사인 대구경북패션사업협동조합 측은 역대 최대 규모의 성과였다고 평가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국내 기업들은 대련 현지 참여 바이어는 물론  중국 내 다른 지역 바이어들도 대거 초청해 상담을 진행하고 우리 제품을 직접 보여주는 기회를 가졌다.

지 네이쳐 구정일 대표의 베이징 바이어의 경우 베이징 내 라이온스 클럽 내에 판매장 개설의사를 타진했고 디자이너 브랜드 휘(WHEE)의 서휘진 대표와 센추리클로의 김민정대표는 대련을 방문한 정저우국제패션위크 루칭레이 회장으로 부터 참가 요청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WHEE 패션쇼

대구경북패션사업협동조합 곽종규 부장은 "이번 전시회를 준비하면서 현지에서의 홍보에 주안점을 두어 위쳇을 활용한 정보교환을 한 점이 전시 성공의 첫 번째 요인이었고 두 번째로 현지의 전문 통역원과 대구에서 출발할 때부터 통역원을 전시팀들과 같이 움직이게 해 디자이너와 브랜드가 사전에 철저한 준비를 한 것이 전시회 성공의 포인트였다"고 말했다.  

아울러, "사드로 인한 세관 통과의 어려움 때문에 핸드케리와 물류배송, EMS, 까르네를 병행한 것도 성공적인 전시회를 준비하기 위한 일환이었다"고 덧붙였다.
  
이번 해외 전시 참가는 한국콘텐츠진흥원(한콘진)에서 주관하는  ‘중국 내 신시장 개척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참가 디자이너와 브랜드들이 중국 시장을 성공적으로 공략할 수 있게 항공 및 체재비는 물론 미디어 홍보 지원까지 이뤄지는 토탈 지원사업이였다.

최근 사드로 인한 중국내 금한령 분위기에 서울은 물론 대구경북지역에서도 중국 시장에 대한 회의와 포기가 있었던 상황하에서 대구경북패션사업협동조합의 ‘중국 내 신시장개척지원사업’ 선정은 조합이 꾸준히 중국 시장을 공략한 결과로 평가되고 있다.

조합과 함께 전시회에 참가한 대구경북지역 디자이너와 브랜드들도 북경(베이징), 상해(상하이), 심천 등 1선 도시 위주의 공략에서 탈피 연길, 대련, 정저우 등 2, 3선 도시로의 개척이 반가운 상황이다.

대구경북패션사업협동조합 노동훈 이사장은 "앞으로 남은 허난성 정저우 시장 개척에 지역의 신진, 중견은 물론 기존 조합 회원사가 아닌 디자이너와 브랜드를 가리지 않고 중국 각 지역의 특색이 맞는 시장이면 적극 추천하고 동참하기를 원한다"며, "2선 도시들에 산재했던 한국관이 많이 철수한 상황에서도 우리나라 상품에 대한 중국 소비자들의 니즈(NEEDS)는 아직 높고 사드로 인해 외부 사정들은 힘든 상황이지만 최근 중국 패션시장이 2선 도시들로 옮겨가는 추세인데다 2선 도시 시민들의 소비수준이 증가하고 있어 대구 디자이너들이 독특한 디자인과 좋은 품질을 갖고 나가면 충분히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노 이사장은 “최근 어려운 중국 시장의 상황이 그리 오래가지 않을거라는 전망과 함께 세계 최대 의류시장인 중국시장을 지속적으로 공략할 방안을 모색중이고 아직 북경이나 상해같은 도시들보다 반한감정도 적고 한국상품들이 많이 팔리는 곳으로 큰 기대를 갖고 있다.“ 고 피력했다.

한편 올해 4월 대련패션위크 참가를 시작으로 꾸준히 중국시장을 공략해 온 대구경북패션조합은 앞으로 절강성 항저우, 이우, 닝보와 헤이룽장성 하얼빈 등의 시장을 적극 타진할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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