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원유진 기자] CJ오쇼핑 대표 남성 의류 브랜드 ‘다니엘 크레뮤(DANIEL CREMIEUX)’는 훈훈하고 고급스러운 매력과 브랜드가 표방하는 클래식 프렌치 감성에 부합하는 배우 김래원을 전속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CJ오쇼핑의 다니엘 크레뮤는 지난 6년간 누적 주문액 약 1000억 원대의 매출로 업계 주목을 받고 있으며, 김래원의 세련되고 부드러운 분위기와 탄탄한 인지도를 바탕으로 2017년 FW 시즌 다시 한 번 그 저력을 과시 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시즌 이태리 유명 원단 제조사와의 전략적 MOU 협약을 통해 고퀄리티 소재를 소싱, 다양한 아이템을 기획해 프리미엄 브랜드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다니엘 크레뮤는 김래원의 모델 발탁과 함께 화보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래원은 특유의 밝고 서글서글한 미소와 프로 모델 못지않은 포즈로 주위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이번 시즌 브랜드의 대표 아이템인 100% 이태리 소싱 원단을 사용한 블레이저을 활용해 다양한 스타일링을 연출, 포멀함과 캐주얼함을 넘나드는 스타일리시한 남성미를 어필했다.
다니엘 크레뮤 관계자는 “배우로서 탄탄한 인지도와 젠틀하고 훈훈한 매력까지 갖춘 김래원과 올 시즌 함께 할 수 있어 기대가 매우 크다”라며 “다가올 가을, 겨울 스타일링을 고민하는 남성들이라면 이번 가을시즌 다니엘 크레뮤의 모델, 김래원의 화보를 참고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김래원의 화보와 촬영 메이킹 영상은 CJmall과 CJ오쇼핑 공식 페이스북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첫 상품들은 오는 22일 오후 7시 CJ오쇼핑에서 론칭 예정이다.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