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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S/S 인디브랜드페어” 개막
심사 통과한 인디브랜드 163개사 참가, 비즈니스 판로 개척 나서
등록날짜 [ 2017년09월14일 10시53분 ]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박상태, 박윤정 기자] 국내 최대 패션 B2B 전시인 ‘2018 S/S 인디브랜드페어’가 인디브랜드 163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14일(목) 양재동 aT센터에서 개막됐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백운규)가 주최하고 한국패션협회(회장 원대연), 패션인사이트(대표 황상윤) 주관으로 개최된 “2018 S/S 인디브랜드페어(Indie Brand Fair)”에는 사전 참가 등록을 받은 후  백화점, 편집샵, 온라인유통, 쇼핑몰 등 유통업체 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상품성, 비즈니스역량, 성장가능성 등을 심사 기준으로 여성복 60개, 남성복 31개, 패션잡화 72개(가방, 구두, 액세서리 등) 기업이 선정됐다.

산업통상자원부의 2017년 유망디자이너 발굴 및 육성 지원 사업의 일환인 이 행사는 크리에이티브 디자이너브랜드에게는 새로운 유통 및 패션업체의 바이어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유통 및 패션업체에는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새롭고 다양한 컨텐츠를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는 비즈니스 전문 전시회(B2B)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전시의 효율적 진행을 위해 유통 및 패션업체 대상 바이어 사전 등록을 진행하고 있으며, 보다 원활한 상담을 위해 8월말 참가브랜드와 사전등록 국내·외 바이어간 상호 정보를 공유해 보다 실질적인 사업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국패션협회(회장 원대연) 관계자는 "AFF(아시아패션연합회), 패션관련단체, 현지 에이전시와의 연계를 적극 활용, 한국의 크리에이티브한 디자이너 브랜드와 비즈니스 연계를 희망하는 중국, 일본 및 동남아 바이어를 적극 유치하고 있으며, 실제 중국을 비롯한 대만, 영국, 일본, 베트남, 싱가포르 등지의 해외바이어가 이미 사전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또한, "중국 최대 SNS플랫폼인 위챗(Wechat) 공공계정 및 페이스북을 통해 팔로워와의 교감을 넓힘으로써 참가브랜드의 국내외 대외홍보 마케팅도 적극 지원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행사 개막식에는 한국패션협회 원대연 회장을 비롯해 자유한국당 이현재 의원, 산업통상자원부 소재부품산업정책관 박기영 국장,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이자 소상공인연구원 전순옥 이사장, 슈페리어 김성열 부회장 등 관련기관 및 패션업체 대표들이 참석했다.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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