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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돔, 'PIS 2017'서 국내 제조 고부가 의류 선보여
등록날짜 [ 2017년09월05일 23시54분 ]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이세림 기자]한국의류산업협회(회장 최병오)가 산업통상자원부 지원을 받아 운영하는 K-Fashion 쇼룸 르돔(LEDOME)이 지난 8월 28일(월)부터 30일(수)까지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프리뷰 인 서울 2017(Preview in SEOUL 2017/이하 PIS) 전시회에 참가해 바이어 및 관람객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해부터 소재관(코엑스 전시) 외에 패션관을 신설해 파르나스홀에서 다수의 국내 중소패션 기업들이 참가했었다. 쇼룸 르돔은 공동부스(72m²)로 참가해 K-Fashion 쇼룸 르돔(LEDOME) 소속 참가업체들의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는 르돔(LEDOME)의 ABRAHAM K HANGUL(권한글), dengkang(최윤경), EUNJUKOH(고은주), NALPROJECT(원나리), NNA(황은나), VIK(이수진), V's atelier(조현희) 총 7개사가 참여했다.

전시회 첫날 전시회장 내 패션쇼장에서 바이어와 프레스를 위한 르돔 패션쇼도 함께 열려 5명의 르돔 디자이너들의 2017 F/W 컬렉션을 선보였다.
 
해외 바이어들은 한국 패션제품의 개성있는 디자인과 국내의 우수한 제조기술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 백화점 및 아울렛, 패션브랜드 편집샵, 온라인 쇼핑몰 등 약 100여개 업체 및 바이어들이 수주상담을 진행해 5천 달러 이상의 현장 오더 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오사카 소재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Maruguku에서 3천 달러를 현장에서 수주했으며 대만 소재 편집숍 Bonna, 롯데백화점, 신세계 백화점, 현대 백화점, 갤러리아 백화점, 온라인 쇼핑몰 from zero 담당자들도 방문해 수주상담 및 입점 제안 등 활발한 수주상담이 이루어져 2만 달러(한화 약 2천 2백만원)의 수주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의산협은 국내외 패션 전시회 참가, 해외 마케팅기획 이동쇼룸 개최 등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국내 유망 패션업체 및 고부가 패션소공인 상품에 대한 홍보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동대문패션비즈센터 내 쇼룸 운영을 통한 상시 마케팅 지원과 패션IT 기술 교육, 촬영 스튜디오 대관을 진행하고 있으며 기술트레이닝스튜디오에서의 의류 기술컨설팅 지원, 패션봉제 실습형 교육장 운영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쇼룸 르돔은 다양한 국내외 마케팅 기회를 통해 국내 유망 패션업체 및 고부가 패션소공인 상품을 적극 홍보해 세계시장에서 K-Fashion 홍보 마케팅에 주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okfashi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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