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박윤정 기자]휠라코리아(주)(대표 윤윤수, 김진면)는 실력파 래퍼로 자리매김한 걸그룹 피에스타 예지의 ‘휠라 언더웨어’ 화보를 4일 공개했다.
‘언더웨어와 힙합 코드의 스타일리시한 조합’이’라는 콘셉트 아래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예지는 ‘휠라 언더웨어’의 ‘코트 언더웨어’와 ‘코트 언더웨어-모노’ 라인을 본인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하며 특유의 강렬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모습을 여과 없이 선보였다.
특히, 레트로 무드가 물씬 풍기는 휠라 의류와 신발을 함께 매치해 기존 언더웨어 화보와는 확연히 차별화된 느낌의 화보를 완성했다.
'걸크러쉬’, ‘힙합 여제’ 등의 수식어를 얻으며 자신만의 스타일을 확실히 보여준 예지는 이번 화보를 통해 그동안 보여왔던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에 이어, 스포티하면서도 세련됨, 여성미와 섹시미 등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특히 탄탄히 관리된 몸매와 전문 모델 못지 않게 다양한 포즈로 촬영을 이끌어 냈다.
휠라 언더웨어는 예지와 함께 한 이번 화보를 통해 ‘코트 언더웨어’ 라인과 오는 9월 20일 출시 예정인 ‘코트 언더웨어-모노 라인’도 미리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예지가 이번 화보에서 착용한 '코트 언더웨어(Court underwear)'는 10~20대 영 제너레이션을 위한 라인으로, 휠라 브랜드의 상징적인 종목인 '테니스'에서 영감을 얻어 스포티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젊은 층 취향을 반영해 심플하면서도 경쾌한 컬러로 구성, 레드·화이트·네이비·그레이·핑크 등 총 다섯 가지색상으로 다채롭게 구성해 통통 튀는 1020세대의 감각을 표현했다.(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