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원유진 기자] 파크랜드는 모델 조인성이 화보를 통해 포멀과 캐주얼, 두 가지 스타일의 여름 쿨비즈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화보에서 조인성은 독특한 패턴의 파크랜드 아이스플러스 블로킹셔츠를 입어 화려하면서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다 차분한 솔리드 무늬가 가미된 아이스플러스 재킷과 그레이 노턱 팬츠를 입어 정적인 분위기, 도회적인 느낌의 쿨비즈룩을 완성했다. 아이스플러스 블로킹셔츠는 스포츠웨어에 주로 사용되던 쿨맥스 원단으로 제작된 시원한 착용감을 줘 여름철 직장인들에게 제격이다.
밝은 티셔츠로 캐주얼한 쿨비즈룩을 연출한 화보도 돋보인다. 그레이 톤 컬러의 블록 패턴이 가미된 파크랜드의 아이스플러스 티셔츠는 경쾌한 분위기를 더하는 동시에 깔끔한 이미지를 심어준다. 또 코튼 혼방의 얇은 소재는 소프트한 착용감과 우수한 신축성으로 활동성을 높여 줘 활동량이 많은 남성 직장인에게 안성맞춤이다.
화보 속 조인성은 밝은 톤의 화이트 슬랙스를 선택해 화사한 분위기를 부각시켰다. 한편 파크랜드는 오는 30일까지 아이스플러스 아이템인 수트, 자켓, 티셔츠, 바지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쿨비즈 대전’을 전국 파크랜드 매장에서 진행한다.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