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이세림 기자]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시계∙주얼리 브랜드 로이드가 무더운 여름 날씨에 패션 코디 아이템으로 제격인 ‘여름의 조각’ 컬렉션을 출시했다.
로이드 ‘여름의 조각’ 컬렉션은 반짝이는 여름 햇살 빛의 한 조각을 담은 듯한 반짝임이 특징인 로즈컷 스톤 상품으로, 앞면은 8개 난발을 사용한 프롱(prong)세팅으로 반짝임이 돋보이도록 하였으며 뒷면에는 로레트와 금면을 적용해 섬세하면서도 여성스럽게 연출할 수 있도록 해 취향에 따라 양면 착용이 가능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적인 아이템인 로즈컷 스톤 목걸이는 가격 대비 우수한 볼륨감과 매력적인 반짝임으로 출시 초기부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상품으로, 비치웨어나 바닷가 마린룩 컨셉의 패션룩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이랜드 관계자는 “날씨가 무더워 옷차림이 얇아지는 여름에 패션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아이템으로 주얼리가 제격” 이라며 “자칫 밋밋해질 수 있는 여름 패션 코디에 로이드 ‘여름의 조각’ 컬렉션을 더해 패션을 완성해 보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시계∙주얼리 브랜드 로이드가 선보인 ‘여름의 조각’ 컬렉션은 귀걸이, 팔찌, 목걸이, 반지 등 총 10여종으로 로이드 전국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구매 가능하다.(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