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이세림 기자]가수 리한나(Rihanna/Robyn Rihanna Fenty)가 19일 개최된 LVMH Prize 2017(루이비통 그룹에서 2014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디자이너 콘테스트)에 참석, 화려한 패션 스타일을 선보였다.
리한나는 화이트 레이스 롱 드레스, 버건디 컬러 이그조틱 소재의 C’est Dior백, 블랙 스웨이드 DIORID 슈즈, 악세서리 등을 모두 디올(Dior)제품으로 착장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이날 LVMH Prize 2017 시상식에서는 벨기에, 프랑스 국적을 가진 마린 세르(Marine Serre)가 파리 레이블을 런칭 1등상을 받았으며, 2등상(Special Prize)은 데님 제품을 출품한 일본 디자이너 코자브로 아카자카Kozaburo Akasaka)가 수상했다.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