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이세림 기자]서울시는 ‘서울 365-동대문 판매연계 패션쇼’를 6월 17일(토)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 앞 광장에서 진행한다.
‘서울 365-동대문 판매연계 패션쇼’는 한국의 대표 패션상권인 동대문 일대를 재조명하고, 인접 패션 상권을 활성화하려는 취지로 펼쳐지는 패션쇼이다.
이번 패션쇼는 총 3부로 진행되며, 1부(오후 2시)는 ‘LIE’의 이청청 디자이너와 ‘데무(DEMOO)’의 박춘무 디자이너의 패션쇼를 선보인다. 이어 2부(오후 4시)는 ‘디앤티도트(D-ANTITDOTE)’의 박환성 디자이너, 3부(오후 6시)는 ‘레주렉션(RESURRECTION)’의 이주영 디자이너가 참여해 젊은 감성의 독창적인 런웨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