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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코엑스에 갇혀버린 프리뷰인 서울(PIS)
‘PIS’ 장소 부족 일정 문제 등 탈피 위해 전시장 이전 적극 검토해야
등록날짜 [ 2017년05월30일 13시37분 ]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박상태 대기자]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성기학)가 주최하는 ‘프리뷰인 서울(PIS) 2017’ 행사가 오는 8월 28일(월)부터 30일(수)까지 3일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소재 COEX(코엑스) A, E홀과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파르나스에서  3일간 개최된다.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PIS’는 18/19 S/S, F/W에 변화하는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하는 행사로 세계적인 트렌드에 맞춰 전 스트림을 아우르는 B2B, B2C 쌍방향 전시회로 탈바꿈 하겠다는 계획을 세워 놓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차별화 원사, 친환경·기능성 소재, 니트, 부자재에서 패션의류 및 악세서리, DTP, 봉제기계 등 섬유스트림별 프리미엄 아이템으로 구성해 보다 풍부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최신 소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트렌드 포럼관, 1 : 1 바이어 상담회, 패션쇼, 소재/패션 트렌드 세미나, 나눔바자회, 참관객 참여형 이벤트, 패션영상관 운영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전시기간에 개최한다.

올해 PIS에는 450여 개사가 참가해 약 650 부스의 면적에서 소재+패션+라이프 스타일이 함께 어울리는 융합의 장을 구축하게 된다.

소재관인 코엑스 A홀에는 원사관, 에코/천연소재관, 기능성 소재관, 니트관, 부자재관, DTP관, 봉제기계관으로 구성되며 패션관인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는 패션의류관, 패션 액세서리관, 패션수주회 브랜드PT, 패션쇼 등이 진행된다.

또한 COEX 3층 E홀에서는 최신정보를 소개하는 섬유패션 전문세미나, 섬유패션업계의 취업난과 인력난 해소를 위한 잡 페어, 패션영상관& ICT 포럼관 운영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열린다.

이렇게 다양한 계획을 세운 PIS에 올해 최대 난제는 전시장이다.

주최 측은 올해부터 아시아 최대 규모인 중국 상하이인터텍스타일과 CHIC(중국 국제 의류 액세서리 박람회)처럼 섬유소재와 패션기업들을 대거 참여시켜 행사의 규모를 1만 8천 ㎡로 확대하려 했으나 코엑스의 장소 확보가 어려워 작년 행사 규모(1만 4천 ㎡)로 축소했다고 한다.

더욱이 이들 행사장도 1층과 3층, 그리고 인터컨티넨탈 서울파르나스 호텔 3군데로 각각 분산시켜 개최하게 돼 행사의 원만한 진행은 물론 바이어 및 참관객들의 불편도 해소하기 힘들어 졌다 .

또한 개최시기와 날짜도 원래 서울 전시회는 9월 초에 열리는 가을행사인데 올해는 8월 여름 시기에 그것도 가장 시간내기 어려운 월말과 주초인 월요일에 개막하는 등 여러 가지 핸디캡을 안게 됐다.

PIS는 매년 극성수기에 개최되기 때문에 항상 장소가 문제였다.  코엑스는 다양한 행사들이 이 시기에 몰리다 보니 PIS가 요구하는 전시장 조건을 충족시켜 주는데 한계가 있었다.

그러나 서울에서 PIS를 개최할 수 있는 장소가 코엑스(COEX) 밖에 없기 때문에 선택의 여지 없이 무조건 코엑스의 일정과 환경에 맞춰야 하는 애로를 갖고 지금껏 달려왔던 것이다.

코엑스의 장소 부족과 시기선정 문제로부터 어려움을 탈피하기 위해서는 행사 개최 장소의 이전 문제를 적극 검토해야 할 때 인 것 같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경기도 고양시 일산 소재의 킨텍스(KINTEX) 전시장(국내 최대 규모) 활용을 적극 모색해 보는 방안도 강구해야 한다.

PIS는 섬유패션 전문 전시회로 국내외 바이어와 섬유패션 종사자들 위주로 열리기 때문에 굳이 복잡한 강남의 코엑스를 고집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PIS가 아직 5,000~6,000여개 업체가 참가하는 중국의 대형 국제 섬유패션 전시회와 규모면에서는 비교가 되지 않더라도 약 1,000여 개 국내외 전문업체들이 참가하는 명실상부한 수준 높은 국제전시회로 격상시키기 위해서는 반드시 장소 문제를 해결하고 가야 한다. 

장소문제가 해결된다면 PIS는 더욱 역량을 확대해 규모를 키움은 물론 보다 다양하고 폭넓은 전문 전시회로 성장 발전 할 수 있다고 본다.

현재 상당수 대기업들과 일부 중견기업들이 ‘국내 시장은 좁다, 효과가 없다’는 이유로 하나같이 전시회 참가를 외면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도 전시장 규모를 키워야 하겠다.

전시장 규모를 키운 뒤에는 우리나라 섬유산업의 강점인 기능성소재, 아웃도어 의류, 천연염색, 한복, 안경, 신발산업 등과 콜라보레이션을 더욱 확대 강화하고, K-POP, 한류스타, 관광산업과 연계시켜 많은 해외바이어들과 참관객(관광객)들이 국내로 찾아오도록 해야 할 것이다.(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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