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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코앤이 캐쉬스토어, ‘우상향’ 상승세
전년 대비 회원수·매출 급증세, 모바일 앱 고객 소비 주도
등록날짜 [ 2017년05월23일 19시39분 ]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원유진 기자] 데코앤이(대표 정인견)가 전개하는 어반 컨템포러리 스타일 편집몰 캐쉬스토어가 엄선된 카테고리 구성과 플랫폼 안정화로 우상향 그래프를 그리고 있다.

데코앤이는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넉달간 전년 대비 회원수 191%, 매출 137% 신장했다고 23일 밝혔다. 기존 키아이템인 여성복이 캐시카우 역할을 톡톡히 했고, 라이프스타일이 볼륨 성장을 이끌었다.

특히 라이프스타일 부문의 약진이 눈에 띄었다. 이 기간동안 라이프스타일을 통해 유입된 캐쉬스토어 회원가입자 수는 전년대비 198% 늘었고, 매출은 199% 증가했다. 매출 가운데 20%는 라이프스타일이 책임졌다. 60%인 여성복에 이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 같은 실적 개선은 스타마케팅 강화와 MD구성 다양화로 풀이된다. 캐쉬스토어는 올 초부터 강성훈, 김희철, 효연, 차오루, 수영, 전효성, 멜로디데이 등 셀럽을 통한 이슈메이킹으로 꾸준히 트래픽을 쌓았고, 이를 회원 가입자 수 증가로 연결했다.

또한 아비브(ABIB)’ ‘딥퍼랑스(DEEPERANCE)’ ‘엠도씨(MDOC)’ 등 단독 입점한 코스메틱과 스킨케어 브랜드를 앞세워 라이프스타일에 갈급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켰다.

채널 별 매출은 모바일이 70%로 전년보다 20% 증가했다. 그 중 앱(APP)을 통한 매출이 40%를 차지했다. 편의성을 개선한 앱 프로그램 최적화가 적중한 셈이다. 앱 사용자들은 충성도 높은 고객군으로 분류되는 만큼 유의미한 수치로 평가된다.

박훈 캐쉬스토어 총괄 본부장은 타 온라인 편집몰과 차별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브랜드 발굴과 라이프스타일 강화 등 여러 노력들이 실적 개선으로 연결됐다고객들의 유입이 증가하고, 구매 적중률도 높아지고 있는 만큼 캐쉬스토어는 향후 온라인과 오프라인 콘텐츠 완성도를 높이는 데 더욱 주력하고,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핫 브랜드들과 협업을 진행해 이슈 선점도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캐쉬스토어는 온라인 쇼핑몰과 함께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오프라인 매장을 전개하고 있다.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www.okfashi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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