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박윤정 기자]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캐주얼 SPA 브랜드 후아유(WHO.A.U)는 17 S/S 시즌에 출시한 롤러 트레이닝복 세트가 출시 2주 만에 발주량 대비 40%가 팔리면서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후아유가 출시한 롤러 트레이닝 세트는 화려한 컬러감과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스포츠 레저 활동시 경쾌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특히, 하의는 신축성이 있는 트레이닝 숏 팬츠로 활동성을 고려해 디자인했다. 또한, 후아유에서는 트레이닝복 세트 외에도 레트로풍 그래픽 티셔츠도 다양하게 출시했다. 이랜드월드 후아유 관계자는 “체육 대회 등 단체 활동이 많아 지는 시즌을 맞아 롤러 트레이닝복 세트를 단체로 구매하려는 10대~20대 고객들의 문의와 주문이 많았다”라며 “롤러 트레이닝복 세트의 일부 인기 사이즈와 컬러는 품절이 되면서, 초도 물량 대비 2.5배의 추가 물량 리오더에 돌입했다.”고 전했다.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