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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신제품-(주)웰테크글로벌, 냉감 신소재 미라쿨 알파
麻 보다 더 시원, 높은 열전도 장점, ‘기능성+친환경+가격’ 3박자 갖춰
등록날짜 [ 2017년04월13일 11시01분 ]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박상태 기자] 신소재 개발 전문기업 (주)웰테크글로벌(대표 정진태)이 한 차원 높은 냉감 신소재 미라 쿨 알파(MIRA KUUL α)를 개발 주목받고 있다.

미라 쿨 알파(MIRA KUUL α)는 기존 이 회사의 기능성 섬유 미라쿨 섬유의 신버전이다.

기존의 미라쿨이 흡한속건의 냉감이라면, 미라쿨알파는 열전도를 통해 시원하고 상쾌함을 느끼게 하는 소재다. 습기 조절이 아닌 건조 상태서도 피부가 시원해지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까지 저렴해 여름 시장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비슷한 소재인 일본의 데이진사의 쿨센서알파가 kg15000~2만 원인데 비해 미라쿨은 이의 60% 수준이다.

웰테크글로벌 정진태 대표는 "이 명품 소재’를 2년에 걸쳐 완성했다"고 밝혔다.

미라쿨알파의 공학적 기술은 인체와 섬유소재가 최적으로 만났음을 의미한다.

개발 소재를 적용한 의복,침구류가 피부와 접촉했을 때 높은 열 전도율로 체열이 섬유로 빠르게 이동하게 함으로써 차가움을 느끼게 하는 고차원 접촉냉각기술이다.

흔히 냉감은 인체가 느끼는 차가움의 정도를 말하며 이는 Qmax값으로 메긴다.

실험 결과 기존의 린넨(마 섬유)Qmax 0.188인 것에 비해 미라쿨알파는 0.46을 나타냈다. 2.5배 가량 시원하다는 뜻이다.

자체 연구소에서 여러 차례 확인됐고, FITI시험연구원 등 공인시험기관에서도 검증된 결과다.

린넨은 그동안 여름 청량소재로 애용돼 왔다. 하지만 전도율과 가격 부문에서 미라쿨알파에 밀리며 앞으로 상당부분 자리바꿈이 예상된다.

정 대표는 높은 열 전도율을 가진 미라쿨알파는 일반 합섬소재 대비 3~10배인 특수 물질을 원사에 영구적으로 결합해 원사를 제조하는 기술이라며 특히 아웃도어나 침장 업계가 크게 반길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그는 또 현재 미라쿨알파를 적용한 다양한 제품을 개발 중에 있다원사단계에서 미라쿨을 적용하거나 원단으로 가공해 쿨기능 제품을 생산하는 등의 전개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열화상 정도 실험에서도 냉감 효능이 증명됐다.

폴리에스테르 니트가 30, 레이온 니트가 31.2를 보인 반면 미라쿨 알파는 28.8에 그쳤다. 2~3차의 뛰어난 접촉냉감이다.

실험은 동일한 조직의 폴리에스테르 흡한속건 소재 및 레이온 소재에 자일리톨을 처리한 섬유를 20초간 손바닥으로 접촉한 다음 10초 후 측정한 열화상 이미지를 비교한 방식이다. 역시 자체 연구소와 공인 시험기관의 일치된 결과다.

회사 측은 미라쿨알파 소재는 고성능 강도와 탄성률을 가질 뿐만 아니라, 화학적으로 안정된 성질을 갖고 있어 내약품성이 우수하고 물을 흡수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특히
열전도율이 높아 냉감소재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라쿨알파의 돌풍이 점쳐지는 이유는 또 있다. 친환경과 반영구성이다.

회사 측은 화학 첨가제를 사용하지 않고 인체에 무해한 물질을 이용해 냉각효과를 극대화시킨 기술, 즉 열적 특성을 이용한 것이기 때문에 냉각효과가 반영구적이라고 밝혔다.

때문에 미라쿨알파는 앞으로 의류를 포함해 모자스포츠용품타월 소품 뿐 아니라 침장 침구류 등 생활용 섬유에서 각광받을 전망이다.

웰테크글로벌 정진태 대표


웰테크글로벌은 이를 바탕으로 원사 판매(70de 140de, 400de)를 기본적으로 진행하고, 고객 요구 시 다양한 환편 원단 및 쿨토시 제품을 직접 제조해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일부업체와는 이미 판매 파트너십을 맺고 공급 채비에 돌입했다.

2017 상하이 인터텍스타일 전시회에서 글로벌 바이어들과 접촉한 이래 상담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기능성+친환경+가격경쟁력 3박자를 갖춘 이 신제품이 해외 시장에서 더 빠른 속도로 기능을 입증받고 있는 것이다. 

한편 2008년 설립한 ()웰테크글로벌은 기술 중심의 강소기업이다. 구성원 7명 모두 탁월한 연구능력을 구비해 싱크탱크를 방불케한다.

서울대학교에서 섬유공학을 전공한 정진태 대표는 효성에서 나이론, 폴리에스터 특수소재 원사 개발에 참여해 잇따라 성과를 낸 바 있다 에어로쿨은 정 대표가 효성연구소 시절 개발한 원사다.

웰테크글로벌은 2011년부터 미라쿨(흡한속건 냉감) 미라히트(태양광에 나노기술 접목 5도 이상 발열 ) 미라터치(전도성물질을 나노스케일 분산 적용한 전자섬유) 미라시리즈를 개발해 지난해 미주유럽시장을 중심으로 연매출 60억 가량을 올렸다.

전도성 섬유가공 기술을 활용한 터치글러브용섬유, 국내최초의 광발열 코팅기술을 보유하고 있고, 최근엔 ICT융합제품 개발에 집중하며 패브릭센서 등을 개발 중에 있다.(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www.okfashi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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