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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가짜를 확실히 가려내야 한다
가짜뉴스, 가짜상, 가짜브랜드, 가짜 단체장 등 가짜 확산 막아야
등록날짜 [ 2017년04월07일 09시15분 ]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박상태 대기자]지난해 말 한 패션단체가 서울 강남에 소재한 특급호텔에서 송년모임을 개최해 필자가 참석하게 됐는데 이날 매우 불쾌했던 일이 새삼스럽게 기억 난다.

이날 행사에 축사를 하러 온 이 지역 구청장이 섬유패션인에 대한 사기진작과 축하의 말은 온데간데 없고 대신 자기업적과 공치사만 장시간 늘어 놓아 참석자들로부터 빈축을 샀다.

바로 그 구청장이 최근 가짜뉴스를 카톡에 마구 퍼트렸던 장본인이다. 이 구청장의 이같은 돌출, 안하무인격인 행동은 인터넷 뉴스에 찾아 보면 여러건이 나온다. 다 나열하기 초차 부끄러운 사안들이다.

단체장 한사람의 자기중심적 행동으로 인해 그 단체장이 소속된 구 전체가 욕을 먹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 섬유패션 단체에도 이런 단체장이 없는지 잘 살펴 자격이 안되는 단체장은 물러나게 해야 업종 전체가 욕을 먹지 않을 것이다.

세계적인 경제불황에다 중국의 사드보복 등 어려운 여건에 처한 우리 섬유패션업계 주요 단체장들은 자기가 맡고 있는 단체를 제대로 돌보고 있는지 자문해봐야 한다.

또한 자격과 책임감을 갖고 있는지 스스로를 한번쯤 돌아 볼 때이다.

주요 단체장들은 자신의 사업도 중요하지만 소속된 단체에 대한 사명감과 책임의식이 그 어느때 보다 필요한 시점이다.

이는 섬유패션업종에 소속된 언론인들도 마찬가지다.

언론사가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단체장을 옹호하고 광고 비중이 높은 일부 대기업에 유리한 편파적 뉴스를 양산해서는 안되기 때문이다. 이런 뉴스가 바로 가짜뉴스가 된다.

또한 일부 언론사들은 최근 광고 수주를 목적으로 수시로 기업과 기업인들에게 상을 주고 있는 것도 잘못된 관행이다.

함부로 포상을 남발해 업체들에게 대가를 요구하는 등 피해를 준다면 가짜뉴스 남발과 다르지 않다.

이런 행위는 가짜로 상을 주는 것이나 다름없기 때문이다. 이같은 행위는 업계에서 마땅히 지탄 받아야 한다.

가짜뉴스에 가짜상, 가짜브랜드까지 요즘 가짜가 너무 많아 무엇이 진짜인지 헤갈리는 시대다.

업계를 위해 최선을 다하지 않고 단체장 감투만 써고 있는 것도 엄밀하게 표현하면 가짜 단체장인 셈이다. 

우리 섬유패션인들은 가짜뉴스에 현혹돼서도 안 되며 가짜상이나 가짜브랜드가 확산되지 않도록 하고 가짜단체장도 옹립해서는 안될 것이다. 5월 9일(화) 치루어지는 대통령 선거도 마찬가지다.

다음 달 초 대선이 끝나면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는데 섬유패션업계도 새로운 정부와 함께 이런 가짜들을 몰아 내도록 힘을 써야 하겠다.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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