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이화경 기자]이랜드가 운영하는 럭셔리 올인크루시브형 특1급 호텔인 켄싱턴 제주 호텔이 따듯한 제주의 봄 기운과 함께 힐링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제주 켄싱턴 호텔의 자랑인 케니(Kenny)와 함께 진행되는 무료 액티비티 프로그램으로, 1월 <감귤 체험>, 2월과 3월 <양떼목장 체험> 프로그램에 이어 4월에는 봄 맞이 힐링 프로그램으로 <해녀 문화 체험>과 <봄 꽃 인생샷>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해녀 문화 체험> 프로그램은 유네스코 인류문화 유산에 등재된 제주 해녀 문화를 간접적으로 체험해 보는 프로그램으로, 해녀학교의 해녀가 직접 들려주는 ‘제주 해녀의 역사와 문화 이야기’와 함께 다양한 현장 사진도 찍어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매일 오전 9시50분부터 11시10분까지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해녀 캐릭터 컵받침이 무료 증정된다.
또, <봄 꽃 인생샷>프로그램은 매주 주3회(월, 수, 금)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벚꽃과 유채꽃 등 다양한 봄 꽃들이 만발한 제주에서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아름다운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켄싱턴 제주 호텔의 봄 맞이 힐링 액티비티 프로그램을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투숙객을 대상으로 사전 예약 시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및 고객 문의 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켄싱턴 제주 호텔의 액티비티 팀인 케니(Kenny)는 켄싱턴 제주 호텔의 Kensington과 램프의 요정 Genie를 결합한 이름으로, 호텔을 찾는 고객의 소원을 들어준다는 뜻을 담고 있다.(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