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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텀멜로우, 2017 F/W컬렉션 공개
등록날짜 [ 2017년03월30일 14시36분 ]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한인숙 기자]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남성복 브랜드 ‘커스텀멜로우(Customellow)’가 2017년 3월 29일(수)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17 F/W  컬렉션 ‘음음음…(Mmm…)’를 공개했다. 서울패션위크는 지난 17봄/여름 시즌에 이어 두 번째 참가다.
 
이번 커스텀멜로우 2017 F/W 컬렉션 ‘음음…(Mmm…)’은 클래식 발레의 유망주에서 안티 발레의 대명사가 된 ‘마이클 클락(Michael Clark)’에게 영감을 받아 펑크(Punk)하고 자유분방하게 꾸며졌다.
 
컬렉션 타이틀인 ‘음음…(Mmm...)’은 마이클 클락이 2005년부터 2007년까지 작업한 스트라빈스키 프로젝트(Stravinski Project: 이고르 스트라빈스키의 음악을 춤으로 담은 프로젝트, 3부작의 작품으로 진행됨) 중 하나로 ‘봄의 제전’ 음악을 바탕으로 만들어 진 것.
 
이번 컬렉션은 마이클 클락 공연 의상과 분장의 연장선상에 있다.마이클 클락이 공연에서 보여줬던 의상과 분장의 메인 컬러인 레드(Red), 블루(Blue), 오렌지(Orange),  옐로우(Yellow)를 기본으로 했으며, 실루엣은 발레복식을 모티브로 했다. 탑은 짧고 밑에서 퍼지는 스타일의 셔츠나 전체적으로 슬림하면서 밑에서 주름지는 팬츠 등이 발레복에서 아이디어를 착안했다. 
 

 
주요 아이템으로는 남성의 전통적인 아이템을 펑크 감성으로 재해석한 체스터 코트, 스모킹 코트, 테디 보이 재킷, 울 펑크 팬츠군과 전통 발레 복식의 영감으로 시작된 셔츠, 팬츠 군 등을 꼽을 수 있다.
 
커스텀멜로우 디자인실의 손형오 실장은 “마이클 클락의 발레 작품은 기존 발레의 전통과 형식에서 벗어나 그만의 시대정신과 펑크 정신을 우아하게 표현하고 있다. 커스텀멜로우도 마이클 클락의 작품처럼 전통과 펑크가 어우러져 커스텀멜로우만의 예술적 감성을 ‘젠틀 펑크(Gentle Punk)’로 표현하고자 한다.”고 기획의도를 밝혔다.(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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