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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소재협회, 17 춘계 상하이 인터텍스타일 지원 성과 높여
한국관 82개사 114부스 참가, 다양한 신소재와 고감성 기능성 소재 대거 선보여
등록날짜 [ 2017년03월28일 16시30분 ]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상하이=박상태 기자]한국패션소재협회(회장 이영규)는 지난 지난 3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중국 상하이 국가전시컨벤션센터(NECC)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규모 패션소재 전시회인 제23회 '2017 춘계 상하이 인터텍스타일 국제섬유전(메쎄프랑크푸르트 주최) '에 한국관을 지원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글로벌 패션소재기업과 바이어들에게 실질적인 비즈니스의 장을 제공한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과 이태리 밀라노우니카, 유럽, 중국, 일본, 대만 등 총 26개국에서 3,341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전 세계 103개국에서 7만 1천여 명의 바이어가 방문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최고의 글로벌 패션소재 기업들이 최신 트랜드의 다양한 의류용 소재를 선보였으며 한국관을 비롯해 춘계 얀 엑스포와 기능성 랩, 프리미엄울존, 데님존 등 분야별로 특화된 존이 다양하게 구성돼 주목 받았다.

또한 CHIC 의류박람회와 한국섬유산업연합회에서 주관한 코리안 프리뷰인 차이나가 상하이 인터텍스타일 국제섬유전과 같은 장소, 같은 기간에 개최돼 바이어들에게 보다 폭 넓은 소싱 옵션을 제공했다.

국내에서는 중소기업청, 중소기업중앙회의 무역촉진단 수출촉진 지원계획의 일환으로 (사)한국패션소재협회(회장 이영규)에서 82개사 114부스 규모로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했으며, 개별 참가사 12개사 및 다이텍연구원 11개사를 포함해 총 105개사가 참가했다. 

국내 패션소재 전문 기업들은  교직물, 기능성 소재, 연사물, 친환경 소재, 후가공 소재 등 특화된 소재를 다양하게 선보였다.

최근 중국과의 갈등으로 인한 바이어 감소 염려에도 불구하고 많은 바이어가 한국관을 방문해 활발한 상담이 이루어졌으며, 한국관이 접근성이 우수한 최적의 자리에 위치해 참가기업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또한 주최측 메인 트렌드 포럼관에도 한국관 참가기업의 소재가 전체 600여 아이템 중 262 아이템이 선정되어 바이어 상담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참가기업들은 다양한 신소재와 고감성의 소재를 선보이며 방문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국관 참가기업들은 지난 시즌에 이어 새롭게 개발한 소재로 각국 바이어들로부터 호평을 받았으며 첫날부터 바이어의 방문이 많아 계약 및 상담이 경쟁국에 비해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경기섬유마케팅지원센터(GTC) 부스가 한국관 내에 마련돼 경기지역 섬유 업체들도 활발한 상담을 펼쳤다.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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