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원유진 기자] 수제화 국내 1위 브랜드인 ‘탠디(TANDY)’가 올해 S/S시즌을 맞아 ‘나의 첫 수제화’ 캠페인을 선보인다.
‘2030대의 첫 수제화는 탠디’ 라는 메시지를 녹인 이번 캠페인은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첫 수제화를 선물 받거나 혹은 선물을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캠페인 메인 영상 남자 편에서는 치열한 삶을 살고 있는 20대 직장인 아들을 위해 아버지가 수제화를 선물하는 모습을 통해 가족애와 감동을 보여주고, 여자 편에서는 오랜 기간 무용연습으로 지친 여동생을 위해 언니가 수제화를 선물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꿈을 향한 응원과 열정을 보여준다.
이번 캠페인은 참여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와 브랜드 간의 지속적인 관계유지를 위한 첫 걸음으로 그 동안 탠디가 선보이지 않았던 새로운 시도다.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커뮤니케이션 캠페인으로 탠디의 SNS에서 이벤트도 진행한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탠디 수제화를 선물해주고 싶은 이유를 공유하는 사연이벤트로 탠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동시 진행되며, 1등 사연 선정자에게는 탠디 수제화 2족과 상품권, 콘래드호텔 숙박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탠디 관계자는 “앞으로도 탠디는 꾸준하게 캠페인과 이벤트를 진행하며 소비자에게 더욱 다양한 탠디의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