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원유진 기자]세정(회장 박순호)의 이탈리안 감성의 남성복 브랜드 ‘브루노바피’가 본격적인 웨딩시즌을 맞아 오는 6월 18일까지 ‘웰메이드 웨딩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인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날인 결혼식에서 품격 있고 당당한 스타일을 연출하고 싶어하는 예비 신랑 고객들을 위해 마련했다. 전국의 웰메이드 매장을 방문해 청첩장을 제시하면 브루노바피 포멀라인의 17년 춘하시즌 슈트 제품을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노세일 상품인 드레스 셔츠, 타이 등도 2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단 슈트의 경우 판매가격 최대 150만원 상품까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청첩장은 반드시 원본을 제시해야 한다.
한편, 브루노바피의 포멀라인은 국내 최고급 원단을 사용한 클래식 슈트부터 잔잔한 조직감이 있는 고급스러운 패브릭 활용이나 은은한 컬러믹스로 세련된 핏감을 주는 슈트까지, 이태리 정통 슈트의 고품질 감성을 그대로 담은 스타일을 제안한다.
덕분에 품위와 격식을 갖추는 자리에서 더욱 빛을 발하며, 결혼식 예복으로도 모자람이 없다. 특히 예식 이후 중요한 행사는 물론, 일상에서 착용하기에도 부담스럽지 않아 활용도가 높고 실용적이다.
브루노바피 양현석 실장은 “최근 결혼식에서 착용 후 일상생활에서의 착용을 위해 따로 리폼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 등을 고려해 기성복 브랜드의 클래식 슈트를 예복으로 선택하는 고객들이 늘고 있는 추세”라며 “이번 브루노바피 이벤트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품격 있는 클래식 슈트를 예복으로 구매해 누구보다 멋진 신랑의 스타일을 연출해 보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브루노바피 2017 춘하시즌 포멀라인 제품은 라이프스타일 패션 전문점 웰메이드 또는 브랜드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