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이세림 기자]정부는 15일 임시국무회의를 열고 제 19대 대통령 선거일을 5월 9일(화)로 확정했다. 이에따라 5월 9일은 임시 공휴일로 지정 됐다. 대선일이 5월 9일로 확정됨에 따라 코튼데이 등 섬유패션 업계의 행사 일부가 조정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면화협회와 대한방직협회는 오는 5월 9일(화)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코튼데이 행사를 개최 할 예정이였으나 대선일로 확정됨에 따라 일정 변경이 불가피해 졌다. 이밖에 이날 행사를 준비한 일부 기업들이 일정 조정에 착수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대선 불출마를 공식 선언했다.(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