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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직물업계-봉제,패션기업 직거래 확대 절실
국내산 직물 품질, 가격 경쟁력 높지만 소통 약화돼 중국산 구매 경향 높아
등록날짜 [ 2017년02월27일 11시32분 ]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대구=구동찬 기자]불황에 허득이는 대구경북 직물업계가 돌파구를 찾기 위해서는 봉제, 패션업체들과의 소통을 통한 원단 직거래 활성화 방안 마련이 절실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대구경북지역 직물업체들은 품질 좋은 원단 제품을 생산하는데는 세계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판매에는 역량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대구경북 직물업계가 이를 극복해야만 내수시장에서 중국산 비중을 낮추고 국내산 직물 공급을 확대할 수 있는데 그 방안으로 봉제, 패션업체들과 직거래 확대가 절실하다는 것이다.
 
최근 이같은 직거래를 통해 성과를 올린 기업들이 속속 알려지면서 패션기업과의 직접 거래에 목말라 하는 기업들도 증가하는 추세다.

직물 전문기업 자인섬유(사장 서효석)는 최근 중견 패션기업인 H사와 10만 야드 규모의 직물원단 구매와 관련한 상담을 추진해 계약 체결을 목전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받고 있다.

H사는 대구 직물원단이 막연히 비싸다는 선입관 때문에 중국 등지로 구매를 해 왔었는데 이 사정을 알게 된 자인섬유 서효석 사장은 H사 담당자와 만나 가격 협상을 벌여 성사시켰다.

자인섬유 서효석 사장은 "중국 원단보다 대구에서 생산한 제품이 가격과 품질면에서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는 것을 파악하고 중국 업체가 제시한 가격보다 5센트 가량 낮은 가격으로 제시해 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처럼 대구경북 산지와 서울경기 지역 봉제, 패션의류 업체들 간 소통 부재로 직거래가 원활치 못해 품질과 가격 경쟁력이 있는 직물 원단이 국내에서 생산됨에도 불구하고 중국 등지로 원단을 구매하는 현상이 빚어지고 있는 것이다.

현재 내수 직거래 활성화를 위해 설립된 대구섬유마케팅센터(DMC)가 일부 업체들의 직거래 확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지만 대구경북 직물업체들 전체를 커버하기에는 역부족인게 사실이다.

따라서 직물 개별기업들이 직접 타지역 봉제, 패션의류 업체들과 부딪혀 자사 제품을 소개하고 거래를 성사시키도록 유도하는 정책이 요구되고 있다.

직물업체와 봉제, 패션업체들과 원단을 중간에서 공급해 주는 수많은 로컬 업체들이 있지만 중간 마진 챙기기에만 관심을 보이다 보니 가격 차이로 인해 거래 성사가 되지 못하는 것이 비일비재 한 것도 극복해야 할 과제다.

직물업체의 한 관계자는 "대구경북 직물업체들은 봉제, 패션업체들과 소통을 통해 원단 직거래 방안에 좀 더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는 게 절실하다"며, "직물기업들이 봉제 패션기업을 방문해 직접 소통하는 방안 뿐만 아니라 PID, PIS 전시회 등을 통한 보다 적극적인 구매 상담 활동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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