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이화경 기자]전 영국 총리 부인 사만다 캐머런(Samantha Cameron)이 영국 패션 전문 쇼핑몰 네타포르테(NET-A-PORTER)와 손잡고 새로운 컨템포러리 여성복 브랜드 세핀(Cefinn)을 론칭했다.
사만다 아이들의 이니셜을 지칭하는 세핀은 여성 기성복 라벨로 바쁜 현대 여성들을 위해 만들어졌다. 세핀은 클래식 블라우스, 스커트, 드레스, 수트, 니트 등을 포함한 총 22피스의 컬렉션을 선보이게 된다. 가격대는 12만원대부터 37만원대로 구성돼 있다.
이들 제품들은 네타포르테를 통해 판매 된다.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