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이화경 기자]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가 전개하는 여성복 '크로커다일레이디'가 배우 하지원과 전속 모델 계약을 연장했다.
지난 2011년부터 크로커다일레이디의 전속모델로 활약해 온 하지원은 올해 재계약을 통해 7년 연속으로 크로커다일레이디와의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하지원은 크로커다일레이디의 전속모델로 활동하며 특유의 건강하고 활기찬 이미지를 통해 젊고 감각적인 패션을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하지원과 함께 선보인 럭셔리 라인 ‘루비라인’은 고급스러우면서도 열정적인 여성의 이미지를 한껏 살려 인기를 끌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크로커다일레이디 측은 "전 연령층에게 사랑받는 국민배우 하지원은 대중적 인지도와 호감도가 모두 높은 배우로, 3050에 걸친 폭넓은 소비자를 공략하는 크로커다일레이디 브랜드 정체성에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해 계약을 연장하게 됐다"고 밝혔다.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