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박윤정 기자]이랜드월드(대표 김광래)의 글로벌 SPA '스파오'가 겨울 시즌을 맞아 클래식하면서도 캐주얼한 더플코트(일명 '떡볶이 코트')를 출시했다.
스파오 더플코트는 울 혼방 소재를 사용하여 가볍지만 보온성이 뛰어나 한 겨울에도 포근하고 따뜻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남성용 4종, 여성용 5종 총 9종으로 각각 9만9900원에 출시됐다.
스파오 더플코트는 토글 장식과 후드가 달려 있어 더플코트만의 클래식한 멋을 살렸다. 또한 소매에는 버튼 탭을 달아 디테일을 살렸으며, 빅사이즈의 포켓으로 실용성과 귀여움을 더했다.
여성 더플코트의 경우 네이비, 다크 그레이 등 기본적인 컬러 외에도 라이트 블루, 라이트 퍼플 등 사랑스러운 파스텔 컬러를 출시해 소비자 컬러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랜드월드 관계자는 “스파오 더플코트는 박시한 핏으로 이너에 다양한 아이템을 레이어드하여 색다르게 연출할 수 있는 겨울철 필수 패션 아이템” 이라며 “셔츠에 심플한 니트를 함께 매치하면 단정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며, 맨투맨과 함께 연출하면 캐주얼한 느낌을 살릴 수 있어 패션코디 하는 재미를 더해 줄 것” 이라고 말했다.
글로벌 SPA 브랜드 스파오의 올 겨울 필수 아이템 더플코트는 스파오 전국 70여개의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 가능하다.(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