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이세림 기자]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 불꽃축제 관람 명당 자리로 손꼽히는 이랜드 켄트호텔 광안리가 오는 22일(토) 광안리 불꽃축제를 위해 애프터파티 패키지를 선보인다.
켄트호텔 광안리는 불꽃축제 당일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루프탑과 멤버스 라운지에서 투숙 고객만을 위한 애프터 파티를 개최해 불꽃축제의 흥을 두 배로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패키지 이용 투숙객들은 애프터 파티에서 다양한 음료와 핑거푸드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으며, 오후 3~5시에는 애프터눈티 타임을, 다음날 오전에는 애슐리에서 조식도 즐길 수 있다. 켄트호텔 광안리의 불꽃축제 패키지는 2인 기준 49만원(부가세 별도)부터다.
켄트호텔 광안리 관계자는 “쾌적한 분위기에서 불꽃축제를 관람하고, 프라이빗한 파티까지 즐길 수 있어 축제의 여운을 더욱 오랫동안 느낄 수 있다”며 “신나는 음악과 함께 하는 애프터 파티를 고품격 호텔 서비스와 함께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