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박윤정 기자]이랜드의 국내 최초 SPA 브랜드 '슈펜'이 통합 PB 상품 E-룸슈즈를 5일 출시했다.
룸슈즈는 지난해에만 50만족 팔린 슈펜의 베스트셀러 아이템으로, 이번에는 소재와 디자인, 컬러가 더욱 업그레이드된 E-룸슈즈 35가지가 출시됐다.
E-룸슈즈는 러닝화에 쓰이는 4중 구조 33mmEVA 쿠션을 사용해 발이 받는 충격을 완화시켜 아파트 층간 소음을 줄일 수 있으며, 포근한 패딩과 니트, 극세사 등의 소재를 사용해 겨울철 난방비도 줄일 수 있다.
마카롱 E-룸슈즈는 1만원, 마시멜로와 폴라베어, 코지, 키즈 E-룸슈즈는 각각 2개에 1만9900원이다.(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