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이세림 기자](주)도레이케미칼(대표 임희석)은 이번 ‘프리뷰 인 서울(PIS) 2016’ 전시회에 신축성 기능성소재 SPF, 드라이한 촉감과 신축성을 가지는 NCY 등 고기능성 화섬 원사를 출품한다.
1972년 설립(구 제일합섬)된 도레이케미칼은 폴리에스터 섬유 기술을 바탕으로 고부가가치 제품을 생산해 국내외에서 화섬 원사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기업이다.
도레이케미칼 원사 부문은 1982년 구미공장에서 생산을 시작해 POY, DSD, NPY 등의 다양한 방사 설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축적된 경험과 첨단 기술로 현재 연간 7만톤의 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다.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확보한 다양한 신기술을 바탕으로 천연섬유보다 뛰어난 기능과 감성이 부여된 차별화 섬유소재를 꾸준히 연구개발 한 결과 전 제품의 70%가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에 출품하는 제품은 신축성 기능성소재 SPF, 드라이한 촉감과 신축성을 가지는 NCY, 자연스러운 멜란지 효과를 내는 JOY, 린넨과 같은 표면효과 및 촉감의 MALON, 표면요철 및 Tone on tone 효과 를 보유한 RAINFALL, Cotton like 제품인 NUPOM, 초경량 및 보온소재인 AIRCLO-M 등이다.
이밖에도 도레이케미칼은 신축성과 반발탄성이 뛰어난 'SPY'를 비롯해 화재에 강하며 인체에 무해한 'ESFRON', 은은한 광택 효과와 부드러운 촉감을 가진 'RAYFIL', 원사 간 접착력을 향상시켜주는 'EZBON' 등 우수한 품질의 화섬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