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대구=구동찬 기자]나일론 옥스포드 및 폴리 염색가공 업체인 삼성염직(주)(회장 박영희)가 염색설비 교체 및 보강을 단행한다.
삼성염직은 염색가공 설비의 지속적인 교체를 통한 품질 차별화 전략을 전개해 나가고 있는데 이같은 맥락에서 기존 노후 염색기를 폐기하고 최신 기계로 교체를 추진해 대산기계에 하이소프트 염색기 4대를 발주했다.
이에 따라 삼성염직은 신염색기 4대를 9월 중 설치하게 되며 곧바로 본 가동에 돌입하게 된다.
따라서, 삼성염직은 최신 하이소프트 염색기 설치를 통해 와샤가공 등에 품질 차별화는 물론 생산성 등 효율성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